수리수리공방 분야 모듈 · L1 입문
소리가 끊긴 자리를, 귀와 손으로 좁히는 법
오디오는 증상이 소리로 나옵니다. 한쪽만 안 들리거나, 지직거리거나, 웅- 하고 웁니다. 어느 소리가 어느 부품을 가리키는지 아는 것이 이 분야의 전부입니다. 오늘은 그 감을 손으로 확인합니다. 다 보면 한쪽 무음의 원인을 케이블·잭·볼륨·스피커 중 어디부터 볼지 좁힐 수 있습니다.
공통 기초와 다른 점만
다른 기기는 계기판을 보지만, 오디오는 소리가 먼저 이상을 알립니다. 무음·잡음·험·지직 — 이 네 소리가 곧 증상입니다.
| 이 분야의 특징 | 왜 다른가 |
|---|---|
| 귀가 계측기 | 증상이 소리로 나옵니다. 어느 소리가 어느 블록인지가 핵심 지식입니다. |
| 캡 열화 = 기기 수명 | 구형 앰프는 대부분 전해캡 열화로 죽습니다. 『해부학 교실』 3장 참조. |
| 접점이 유난히 많다 | 잭·볼륨·셀렉터 — 접점 고장 비율이 다른 분야보다 높습니다. |
| 아날로그라 험이 있다 | 험hum·노이즈가 실제 증상으로 잡힙니다. |
공통 안전은 넘기고, 여기만
감전 대응·방전 확인·1차측 위험은 『해부학 교실』 0장에 있습니다. 여기서는 오디오에서만 만나는 위험만 다룹니다.
수백 볼트가 걸리고, 전원을 뽑아도 캡에 전하가 남습니다. L1은 물론 진행자 시연도 오늘은 하지 않습니다. 다른 물건입니다.
에어팟맥스처럼 무선 기기는 안에 리튬 배터리가 있습니다. 천공·과열 금지입니다. 격리는 뚜껑 안 닫은 통이나 모래로 합니다. 밀폐하면 압력이 쌓여 터집니다.
앰프 출력단이 고장 나면 교류 대신 직류가 새어 나갈 수 있습니다. 스피커 코일은 이걸 견디지 못하고 탑니다. 발열·보호회로 작동은 이 경로의 신호입니다.
기기를 열면 무엇이 보이나
전원부는 『해부학 교실』 1장과 같습니다. 오디오만의 순서는 신호가 소리로 바뀌기까지의 길입니다.
유선 오디오의 가장 흔한 접점입니다. 접점이 산화·마모되면 신호가 끊깁니다.
증상이 곧 지도입니다
오디오는 증상만 잘 들어도 절반은 좁혀집니다. 다섯 가지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 증상 | 가리키는 곳 | 어디부터 보나 (L1) |
|---|---|---|
| ① 한쪽만 안 들림 | 그 채널 케이블·잭·스피커선 | 케이블 양끝 도통 → 잭 접점 육안 → 스피커 단자 저항 |
| ② 잡음·험(웅- 소리) | 접점 산화 또는 전원부 리플 | 커넥터 재삽입·육안 산화 확인. 험이면 『해부학 교실』 3장(캡) 의심 |
| ③ 볼륨 돌릴 때만 지직 | 볼륨 포트(가변저항) 먼지·마모 | 돌리며 저항값 변화 관찰(도통 모드). 교체는 납땜이라 L2 |
| ④ 전원 있는데 소리 없음 | 프리·파워앰프 IC 또는 뮤트 릴레이 | L1에서는 원인을 못 좁힙니다. 증상만 기록하고 다음 레벨로 |
| ⑤ 발열·보호회로 작동 | 스피커 직류 유입 · 출력단 쇼트 | 즉시 전원 차단 → 냄새·발열부 육안 → 스피커 단자 저항(쇼트 확인) |
무통전 실습 1개
전원을 전혀 쓰지 않고, 코일이 살아있는지만 확인합니다. 오늘 성공 경험을 주는 실습입니다.
숨기지 않고 표시합니다
호스트(이상민)는 전자 기초가 없습니다. 이 모듈에서 직접 못 하는 지점을 그대로 적습니다.
| 아직 못 하는 것 | 왜 아직인가 |
|---|---|
| ESR 비교 판정 | 같은 규격 새 부품이 아직 없어서 비교해 본 적이 없습니다. |
| 볼륨 포트 교체 | 인두를 아직 안 잡았습니다. 『해부학 교실』 5장 이후 영역입니다. |
| 진공관 앰프 | 3절 참조 — 오늘은 아예 열지 않습니다. |
| 베오플레이 모먼트 화면 미점등 | 디스플레이 보드인지 전원부인지, 이 모듈만으로는 아직 구분 못 합니다. 오늘의 미제 사건입니다. |
그대로 읽으면 됩니다.
오늘은 귀로 좁히는 법을 배웠습니다
고치는 것은 다음이고, 오늘은 어디부터 볼지를 아는 날이었습니다.
베오플레이 모먼트는 미제 사건 상자로 넘어갑니다. 물건을 가진 정연재님이 다음에도 가져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