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농장 커뮤니티 · 수리수리공방 분야 모듈

스마트폰 · 모바일

L1 입문 — 뜯기 전에 판단하는 법

손끝과 발끝처럼, 스마트폰은 몸에서 가장 좁은 자리에 가장 많은 기관이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야는 열기는 쉬워도 고치기는 어렵습니다. 이 모듈은 어디까지 열어도 되는지, 무엇을 보면 손을 멈춰야 하는지부터 정합니다. 이철우 「일산시빅」님이 배우고 싶다고 하신 아이폰 수리도 여기서 첫걸음을 뗍니다. 초기 설문에서도 컴퓨터·모바일을 고른 분이 여럿이었습니다.

L1 — 오늘, 모듈 교체 배터리 액정 충전 포트 카메라 버튼 방수 씰 오늘은 여기까지 L3 — 아직, 기판 수리 마이크로솔더링 BGA 리볼 칩 단위 진단 현미경 · 핫에어가 있어야 하는 영역입니다. 오늘은 이 칸을 열지 않습니다.
L1은 부품을 통째로 갈아 끼웁니다. 기판 위 부품 하나를 새로 놓는 일은 다음 단계입니다.
분야 모듈 · 무통전 실습
공통 기초 『전자 해부학 교실』 이수 후 권장
이 분야 최대 위험 리튬이온 배터리Li-ion battery
1장 · 무엇이 다른가 스마트폰 · 모바일 L1

공통 기초와 다른 점

전원부가 아니라 '밀도'가 첫 관문입니다

생활가전은 손가락 굵기 부품을 나사로 묶었습니다. 스마트폰은 쌀알보다 작은 부품을 접착제로 붙였습니다.

생활가전 기판 부품 한 개 ≈ 손가락 마디, 육안 식별 스마트폰 메인보드 AP 전원관리집적회로 메모리 RF 한 층 안에 네 층, 현미경이 봅니다 같은 네 계통, 다른 밀도
『해부학 교실』 1장의 전원계·제어계·구동계·신호계는 그대로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이 넷이 손톱만 한 보드 하나에 다 들어 있을 뿐입니다.

전원계는 별도 부품이 아니라 전원관리집적회로PMIC 하나로 뭉쳐 있습니다. 나사 대신 접착제, 전선 대신 초박형 케이블입니다. 그래서 여는 순간부터 위험이 시작됩니다 — 이어지는 2장에서 다룹니다.

생활가전팔다리처럼 굵은 신경 다발입니다. 한 가닥이 끊겨도 옆이 버팁니다.
스마트폰손끝처럼 촘촘한 신경 다발입니다. 한 자리만 다쳐도 전체가 멈춥니다.
비유가 깨지는 곳 — 손끝은 낫습니다. 스마트폰 부품은 한 번 태우면 그걸로 끝입니다. 그래서 열기 전에 판단하는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수리수리공방 · 놀일2
2장 · 안전 — 이 분야 전용 위험 ① 배터리

이 분야 첫 번째 위험

배터리가 이 분야의 가장 큰 위험입니다

다른 위험은 기판 안에 숨어 있지만, 배터리는 뚜껑을 열자마자 손에 닿습니다.

감전과 응급 대응의 기본은 『해부학 교실』 0장과 부록 · 응급 대응을 그대로 따릅니다. 여기서는 이 분야에서 배터리를 손으로 만날 때만 다룹니다.

금지천공, 그리고 힘으로 누르기
  • 천공은 절대 금지입니다. 구부러진 배터리는 이미 위험 신호입니다.
  • 스웰링swelling이 온 배터리는 그것만으로 교체 대상입니다. 힘으로 눌러 빼지 않습니다. 이미 눌린 상태라 더 누르면 셀이 터질 위험이 커집니다.
정상 스웰링 — 교체 대상 평평합니다 기기 바닥에 딱 붙습니다 가운데가 부풀어 오릅니다 바닥에서 뜹니다 알아보는 법 — 화면이 들뜨거나, 뒤판이 벌어지거나, 눕혔을 때 기기가 흔들립니다.
부풀음은 옆에서 봐야 보입니다. 위에서 보면 멀쩡해 보입니다. 기기를 평평한 곳에 눕혀 흔들리는지 보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접착제를 녹일 때, 배터리 쪽은 데우지 않습니다

화면이나 후면 커버를 붙인 접착제를 녹이려 열을 쓸 때가 있습니다. 그 열이 배터리 쪽으로 넘어가면 안 됩니다. 배터리 반대쪽 가장자리부터, 낮은 온도로 시작합니다.

수리수리공방 · 놀일3
2장 · 안전 — 이 분야 전용 위험 ② ③ ④ 케이블 · 나사 · 방수

배터리 다음으로 흔한 사고

찢어지는 케이블, 뚫리는 기판, 사라지는 방수

이 셋은 발화만큼 위험하진 않지만, 오늘 실습에서 가장 자주 일어납니다.

① 케이블 ② 나사 길이 다름 ③ 방수 씰
붉은 점은 기판을 뚫을 수 있는 긴 나사 자리입니다. 자리를 표시하며 뺍니다.
수리수리공방 · 놀일4
3장 · 해부 스마트폰 내부 지도

겉을 벗기면

층으로 쌓여 있고, 옆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화면부터 뒷판까지 다섯 겹입니다. 그 사이를 가느다란 케이블이 잇습니다.

① 디스플레이 어셈블리 — 액정 · 터치 짧고 약함 ② 메인보드 — AP · 전원관리집적회로 · 메모리 ③ 배터리 — 접착 고정 ④ 후면 커버 + 방수 씰 메인보드에서 갈라져 나가는 것들 카메라 스피커 · 마이크 진동모터 충전 포트 SIM 트레이 버튼 이 모두가 커넥터 하나로 메인보드에 꽂힙니다.
『해부학 교실』 1장의 전원계 · 제어계 · 구동계 · 신호계가 여기 다 있습니다. 층과 케이블 위치만 다릅니다.

부품 하나하나의 이름과 기호는 『해부학 교실』 도감(1장 부록)을 그대로 씁니다. 여기서는 위치만 다룹니다 — 어디를 열면 무엇이 나오는지가 오늘의 지도입니다. 주변 부품은 모두 커넥터connector 하나로 메인보드에 꽂힙니다.

수리수리공방 · 놀일5
4장 · 흔한 고장 증상 → 확인 순서 → 나올 수 있는 것

다섯 가지

"충전이 안 됩니다"가 가장 흔합니다

정연재 「서인아빠」님의 에어팟맥스도 이 증상으로 접수됐습니다. 순서대로 봅니다.

① 케이블 바꿔보기 ② 포트 육안 · 이물질 제거 ③ 배터리 상태 ④ 그래도 안 되면 전문점
증상어디부터 보나무엇이 나올 수 있나
충전이 안 되거나 매우 느림 케이블을 바꿔 먼저 확인, 포트 안 이물질을 육안으로 확인 케이블 단선, 포트 이물질 · 마모, 배터리 열화
배터리가 하루를 못 감 · 갑자기 꺼짐 배터리 스웰링 · 발열을 먼저 육안 확인, 사용 앱은 나중에 배터리 열화, 스웰링 시작
화면이 안 나오거나 줄이 감 디스플레이 케이블 커넥터를 눌러 재장착, 낙하 이력 확인 액정 자체 파손, 케이블 접촉 불량
소리가 안 들리거나 먹먹함 스피커 그릴 이물질 확인, 다른 앱에서도 재현되는지 이물질 막힘, 스피커 · 마이크 커넥터 접촉 불량
물에 빠진 뒤 증상이 생김 방수 등급 재확인, 충전 시도 전 완전 건조부터 부식corrosion 시작, 골든타임 경과 여부
진단 절차 자체 "무엇부터 재나"의 일반 원칙은 『해부학 교실』 4장 감별진단을 그대로 씁니다. 여기 표는 그 원칙을 이 분야 증상에 대입한 결과입니다.
수리수리공방 · 놀일6
5장 · 실습 오늘의 카데바 — 폐 스마트폰 (무통전)

오늘의 카데바

폐 스마트폰을 열고, 그리고 다시 닫습니다

전원이 꺼진 폐기 스마트폰만 씁니다. 배터리는 오늘 빼지 않습니다.

전원이 완전히 꺼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버튼을 오래 눌러 화면이 안 뜨는 것까지 봅니다. 켜진 채로 열면 쇼트 위험이 커집니다.
흡착판suction cup으로 화면 가장자리에 틈을 만듭니다
세게 당기지 않습니다. 틈이 벌어질 만큼만 살짝 들어 올립니다.
spudger으로 테두리를 따라 조심스레 벌립니다
케이블이 짧으니 화면을 완전히 젖히지 않습니다. 2장 ①을 다시 봅니다.
나사를 뺄 때마다 종이에 그 자리 그대로 그립니다
길이가 조금만 달라도 다른 자리입니다. 섞이면 2장 ②의 사고가 납니다.
배터리를 들어내지 않고 나사 순서의 역순으로 조립합니다
화면 케이블부터 자리를 확인하고 눌러 고정한 뒤 나사를 되돌립니다.
왜 배터리는 오늘 빼지 않나 접착 제거 기술과 발화 위험이 함께 있는 자리입니다. L1은 관찰과 조립까지, 배터리 분리는 다음 레벨에서 다룹니다.
수리수리공방 · 놀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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