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반복 작업의 수동 검증 기준 정하기 — 직장인의 문서 작업 연습
AI 대화 도구에 외부 계정 연결이나 파일 업로드 없이, 직접 붙여넣는 방식으로만 연습합니다. 먼저 반복해서 하던 문서 작업 하나를 골라보세요.
준비
AI 대화 도구에 외부 계정 연결이나 파일 업로드 없이, 직접 붙여넣는 방식으로만 연습합니다. 먼저 반복해서 하던 문서 작업 하나를 골라보세요. 예를 들어 회의록에서 할 일 항목만 뽑아 정리하는 일처럼, 입력이 짧고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작업이 적합합니다.
다음으로 가상의 예시 자료를 준비합니다. 실제 회의록이나 메모를 쓰지 말고, 항목이 섞여 있는 짧은 가상 텍스트를 직접 만듭니다. 예를 들어 "3시 팀 미팅, 김 과장 보고자료 검토, 다음 주 화요일까지 회신" 같은 문장 여러 줄을 가상 인물과 가상 일정으로 작성합니다. 개인정보는 실명이나 실제 연락처 대신 가상 이름과 표현으로 바꿉니다. 마지막으로 "무엇을 옳은 결과로 볼 것인가"라는 검증 기준을 미리 적어 둡니다. 예컨대 "할 일로 볼 수 있는 항목은 빠짐없이 뽑되, 날짜 없는 항목은 미정이라고 표시한다"처럼 세 가지 안팎의 기준이면 충분합니다.
해보기
AI 대화 창에 가상 자료를 통째로 붙여넣습니다. 이어서 부탁할 작업을 한 문장으로 명확히 적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는 가상의 회의록 예시입니다. 여기서 해야 할 일로 보이는 항목만 골라 항목명과 담당자, 기한을 표로 정리해 주세요. 기한이 없으면 미정이라고 적어 주세요"라고 씁니다. 이때 자료가 가상 예시임을 문장에 포함하면 AI가 실제 정보로 오해하지 않도록 돕습니다.
부탁을 보낸 뒤 결과가 나오면 기준에 하나씩 대조해 봅니다. 항목을 빠뜨리지 않았는지, 담당자 이름을 바꿔 쓰지 않았는지, 기한 없는 항목에 미정이라고 적었는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합니다. 틀린 부분이 있으면 "세 번째 항목의 기한을 다시 원문과 맞춰 주세요"처럼 짧게 수정을 요청하고, 같은 자료로 요청 문구를 조금 바꿔 다시 시도해 봐도 좋습니다. 한 자료를 두세 번 반복하면 어떤 요청 표현이 결과를 안정되게 만드는지 감이 잡힙니다.
결과 확인
연습이 끝나면 기준별로 통과 여부를 표시하고, 요청 문구와 그때의 결과 차이를 비교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어떤 기준에서 통과했고 어떤 요청 표현이 가장 결과를 잘 맞췄는지 한 줄로 기록합니다."
## 읽고, 해보고, 남기기
오늘의 해보기: https://sociai.org/do
해본 과정과 결과는 실험기에 남겨 보세요: https://sociai.org/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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