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초안에서 빠진 준비물 찾기 — AI 문서 업무 연습
이번 연습은 회의나 행사 일정 초안을 AI 대화 도구에 입력하고, 빠져 있을 수 있는 준비물을 찾아내는 과정입니다. 이 연습에서는 외부 계정이나 파일을 연결하지 않고, 화면에 직접 붙여넣은 가상 자료만 사용합니다.
준비
이번 연습은 회의나 행사 일정 초안을 AI 대화 도구에 입력하고, 빠져 있을 수 있는 준비물을 찾아내는 과정입니다. 이 연습에서는 외부 계정이나 파일을 연결하지 않고, 화면에 직접 붙여넣은 가상 자료만 사용합니다.
먼저 가상의 일정 초안을 메모장 같은 곳에 준비합니다.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모두 가상의 자료입니다).
- 10시: 팀 주간 회의, 회의실 A
- 13시: 신규 프로젝트 킥오프, 발표자료 준비
- 15시: 외부 협력사 담당자와 화상 미팅
인물 이름, 고객사명 등이 들어간다면 "김OO 님", "A사"처럼 가상의 표현으로 바꿔 주세요. 개인정보가 실제 자료에 섞이지 않도록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보기
AI 도구에 위 초안을 붙여넣고 이렇게 부탁해 봅니다.
"다음은 가상의 일정 초안입니다. 각 일정별로 준비물이나 사전 확인 사항이 빠져 있으면 목록으로 알려 주세요. 초안에 없는 사실은 만들지 말고, 일반적으로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항목만 제안해 주세요."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자료가 가상임을 알려 혼동을 막고, 둘째, AI가 없는 사실을 지어내지 않도록 "초안에 없는 사실은 만들지 마세요"라고 제한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제안한 항목 중 초안에 이미 반영된 것이나 실제로는 불필요할 것 같은 것이 있으면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라고 물으면, 한 번 더 검토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결과 확인
AI가 답한 목록을 스스로 검증합니다. 각 항목에 대해 세 가지를 묻습니다. 첫째, 이 항목이 초안 어디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는가. 둘째, 없는 사실을 추측으로 넣지는 않았는가. 셋째, 실제 내 업무 방식에 맞는가.
예를 들어 화상 미팅 항목에 "회의 링크 사전 발송 확인"이 제안되었다면, 초안에 화상 미팅이라는 문구가 있으므로 근거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특정 인물이나 업체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이 나왔다면, 입력에 없는 내용이므로 확인 대상으로 표시해 둡니다. 초안과 AI 답변을 나란히 두고 하나씩 대조하는 것이 검증의 기본입니다.
연습이 끝나면, 입력한 자료와 받은 제안, 그리고 직접 확인한 결과 중 채택한 항목과 제외한 이유를 한 문장으로 기록해 둡니다.
## 읽고, 해보고, 남기기
오늘의 해보기: https://sociai.org/do
해본 과정과 결과는 실험기에 남겨 보세요: https://sociai.org/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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